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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55회] - 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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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추적! 어버이 연합의 애국

2016년 4월 19일, 어버이연합 게이트 터지다. 나라를 생각한다는 참전용사들 및 애국자들이 모임. 평균연령 78세. 게이트가 터진 이후 어버이연합측이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그 이후 핵심인물 추선희 사무총장은 어디론가 잠적했는데…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또한 그 동안 단편적으로 보여져 왔던 '어버이'들의 내부 모습과 생활 모습, 그들의 하루 일과를 밀착 취재하여 공개하고, 핵심인물 추선희 총장을 잠적 이후 처음으로 단독 인터뷰 했다. 과연 그들의 애국에 어떤 진실이 담겨있는지 베일에 쌓여있던 그들의 정체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 어버이 연합의 정체는? 

광화문 KT앞 시위현장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어버이연합의 신출귀몰한 동원력, 조직적 방해 행동은 늘 화제로 떠올랐다. 겉으로 보기엔 힘없어 보이는 노인들이 시위 현장에만 가면 용맹한 애국보수전사로 돌변한다. 그들의 눈에는 정부의 정책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모두 국가를 전복시키려하는 '종북 세력'이다. 

그 자리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빨갱이 딱지를 붙이고 비난한다. 국가적으로 큰 이슈가 떠올라 시민들이 거리로 나올 때 마다 , 귀신같이 달려 나와 시민들의 집회를 방해하거나, 폭행을 가하고 막말을 일삼았다. 용맹한 애국보수전사, 이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직접 사무실에 찾아가 그들을 만나고 그들의 일상을 밀착 취재했다. 그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 추선희 총장 잠적 후 첫 단독 인터뷰 

무법 지대의 시위현장, 그 중심에는 늘 추선희라는 인물이 회원들을 진두지휘 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4월, 전국 경제인 연합회(이하 전경련)에서 어버이연합의 차명계좌에 5억의 돈을 입금한 사실이 단독보도 되었고, 탈북민에게 일당 2만원을 주고 집회에 동원했다는 사실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그런데 어버이연합의 핵심인물 추선희 사무총장이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는 사라져버렸는데… 이미 언론에서는 그를 만나려고 어버이연합 사무실의 문을 여러번 두드렸지만, 노인들의 성화에 쫓겨나기 일쑤였다. 

그런데 추선희 사무총장 잠적 후 두 달, 스포트라이트 제작진 앞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그의 정체, 그리고 그 동안의 의혹에 대해 해명을 들어보고, 탈북민을 집회에 동원했다는 의혹들에 대해서도 직접 관련된 탈북민들을 만나 그 증언을 인터뷰했다. 탈북민들의 충격적인 증언 속에 드러나는 어버이연합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 어버이연합과 피해자들 

"지나가면서 백원짜리 던지면서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그때 어버이연합은 짜장면을 시켜먹었어요" 2014년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던 여름, 세월호 참사로 故김유민양을 잃은 아버지 김영오씨는 목숨을 내 건 단식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버이연합의 회원들은 상처입은 유가족들, 그리고 그들을 돕고있는 봉사자들에게 차마 인간에 대한 예의도 없는 막말과 행동을 일삼았다. 

이밖에도 수요집회, 직장을 잃은 노동조합 사람들, 생존권을 위해 거리로 나온 사람들을 '종북'으로 낙인 찍고 비난을 해왔던 것이다. 그들의 과격행위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을까? 이에 스포트라이트가 어버이연합 회원 한 사람을 밀착 취재했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왜 그들에게 상처를 줬으며, 그 행동의 동기는 과연 어떤 애국심에서 비롯되었을까? 

6월 25일 일요일 밤 9시 40분, '추적! 어버이연합의 애국'에서 어버이연합의 실체를 단독 밀착 취재,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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